응암 먹자골목 전통주 문화축제 개막식
다온아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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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11:31
위 영상은 제1회 응암 전통주 문화축제 개막식 뉴스입니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19년 10월12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응암오거리상점가 일대
(응암로11길 ~ 13길)에서 제2회 응암오거리 전통주거리 문화축제를 엽니다
은평구와 서울장수막걸리, 응암오거리상점가상인회가 협약해 개발·생산한 '은평 달빛유자'가 이번 축제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은평 달빛유자'는 은평구 봉산에서 유래한 꿀과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유자를 가미한 막걸리다.
은평구소식,은평구뉴스,전통주,전통주축제,응암오거리,응암먹자골목,와산교,불광천 여러 차례 품평회에서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에서 가장 높은 선호를 받은 시제품을 상품화한 것이라고 구는 소개했다. 이 밖에도 '핫플레이스', '왈와리', '최상' 등 가수 공연과 전국 팔도 유명 전통주 양조장 홍보소 등이 열린다. 구는 "응암 전통주 거리 조성사업은 지난해 서울시 특화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시작됐다"며 "이를 위해 은평구는 신전통주 개발 지원, 전통주 문화축제 개최, 조형물 건립 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응암오거리 전통주거리가 은평구를 넘어 서울과 전국을 대표하는 명물 특화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