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책사 [策士] 라도 된양~

옆에서 떠든다~ 

"자식 소용없다"

"꼭 쥐고 있어라"

"징징대도 무시해라"

​

ㅋㅋㅋ

다온아빠가 하고 싶은 말은

"당신이나 당신 자식들한테

몇 푼 안되는거 잘 지키세요"

​

정작~

 본인들은 피를 토할정도로

자식들한테 헌신적인데

"남"에게 말할때는

좀 다르더군요~

이런류의 사람들은 대부분 ..

자식한테 본전생각나는..

계산적이면서 소심한 류입니다

이런류에게 예~! 예~! 네~! 네~! 하고는 있지만

사위,며느리는 무조건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재미있는건,

이 말을 듣고 고개 끄덕이는

"사람"이 더 황당합니다.

...

...

..

2019를 살아가는

어머님,아버님들...

낳지만 말고 기르세요

기르지만 말고 가르치세요

가르치지만 말고  배우세요

​

곤경에 처했을때

"나도 자식키우는건 처음이잖아"

이딴 핑계로 다 큰 자식

설득시키려하지말고

​

​

이미 엄마,아빠가 되셨나요?

당신들 뜻 대로 해놓고

"우리 아이는 왜 이러지?"

하지 마세요.

​

당신이 그렇게 만든겁니다.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