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즐거워야하고 특별해야할것같은 크리스마스 2부를

마친 홍대의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의 모습이랍니다.

손님을 초대한 홍대....

왜 아무런 준비와 대처를 안 하는걸까요?

옆구리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라도 차고 다녀야 하나?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집에 손님 초대하면

자기들의 쓰레기는 직접 가져가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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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 무시하자는게 아닙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나 환경이면

손님맞이한 홍대거리 쪽에서 해결해야할 숙제입니다.

홍대 연대 이대 신촌쪽의 세금도 어마어마할텐데...

맛이 간 상권 운운하지말고

사람들의 이태원이나 강남 종로로 가기전에

상가 건물주들부터 "임대료 받는 내 죄다~"생각하고

자기 건물 앞부터 부지런히 치우세요.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