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80년대 손 부르트던 구슬치기 놀이

70년대 80년대 손 부르트던 구슬치기 놀이

다온아빠 0 12335

없던 시절이라 양 호주머니에

그득 그득 넣어 다니는 친구들 부러워하던 시절

솔직히 딱히 구슬치기의 추억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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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을 맞히기 위해 놓여 있는 상대방의 구슬을 향해 서서 던지거나, 손가락을 튕겨서 상대방 구슬을 향해 다른 구슬을 치는데 팀을 짜서 할 수도 있고, 개인끼리 할 수도 있다.


구슬은 일제강점기부터 놀이의 도구였으며 투명한 것, 속에 무늬를 넣은 것, 채색한 것 등이 있다. 구슬의 재료도 유리 외에 베어링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구슬치기는 어린이들의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르고 소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며, 집단이나 개인이 어울리기 때문에 사회성 발달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슬치기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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