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투값 달라고 하면 주세요.

봉투값 달라고 하면 주세요.

다온아빠 0 8646

“공짜가 아니라며 봉투값을 요구하면 면전에 돈을 집어던지는 손님도 있다”면서

“2016년에 비닐봉투 값을 받으려던 알바생이 살해당하는 끔찍한 일도 있었기 때문에 알바생의 안전이 걱정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일회용 비닐봉지 무상 제공 금지는 2003년 시작됐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33㎡(약 10평) 이상의 면적을 갖춘

도소매 점포는 일회용 비닐봉투를 공짜로 줄 수 없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나는 갑질을 안한다?

나는 진상손님이 아니다?

봉투하나 팔아서 수억 벌려고 그러는거다?

...

비닐봉투 공짜로 주다가 적발되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한답니다.

당신말고 봉투를 공짜로 준 사업자가 내야합니다.


봉투하나....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사업자 역시 하나쯤은 그냥 줄 수 있겠죠...

그 뭐 얼마나 한다고 ㅋㅋ

그런데..


봉투 공짜로 주는 사업자들을 감시하는 눈이 있으니

봉파라치입니다.

봉파라치들이 신고를 합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으니 넘어가고...


자 두서없는 글 정리합시다.

나라에서 하지 말랍니다.

나라에서 봉투 공짜로 주면 벌금 물게 한답니다.


그래도 봉투값 달라는 사업자에게

성질내며 따질겁니까?

..

왜요??

도대체 왜 그러세요?

"깜빡했다"도 하지말고 신발장옆에

십원짜리 몇개 구비하고 슈퍼..마트 갈때 몇개씩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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