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화재 "살려달라 전화왔는데..."

인천 남동공단 화재 "살려달라 전화왔는데..."

다온아빠 0 8229

YTN 게시일: 2018. 8. 21.
인천 남동공단 화재에서 직원을 대피시킨 30대 과장이 정작 자신은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딸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현장으로 달려온 아버지는 사망 소식에 고개를 떨궈야 했습니다.

인천세일공장 화재 



연합뉴스 

4분만에 소방대 도착했는데…스프링클러 작동 안했나
근로자 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인천 남동공단 공장 화재와 관련해 소방당국이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22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세일전자 공장 건물에서 합동 현장감식을 벌였는데요, 최초 화재 신고 후 불과 4분 만에 소방대가 도착했는데도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할만큼 인명피해가 컸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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