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때는 관심없는 관심은 버리세요

이번 명절때는 관심없는 관심은 버리세요

다온아빠 0 86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구정 연휴땐

설 명절 오랜만에 만난 가족이나 친척들에게 평소에 관심도 없는

‘취업’과 ‘결혼’ 에 관련된 질문을 하지 말자


-앞으로 어떻게 살거냐?

-살 많이 졌네 관리 해라

-공부는 잘 하냐

-나이가 몇살인데 아직도...

-철수는 대기업에 취업 했다더라...

-결혼은 언제 할거냐

-고르지 말고 아무데나 들어가라

-왜 취업이 안되냐

-차라리 기술을 배우는게 어떠냐

365일 8,760시간중에

8,759시간 이상 관심도 없던 질문을

왜 명절때마다 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몇 몇 사람들이 있는데

왜 이러는걸까요?

궁금하면 전화해서 물어보던지

삼겹살에 소주한잔 사먹이면서 물어보던지

용돈이라도 챙겨주며 걱정하던지

지난 추석때 물어봤으면 나이 정도는 기억하던지

만날때마다 "몇살이지?" 묻지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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